FF14/터주 낚시 일기
신생 터주 낚시와 용을 낚은 칭호
채제작을 사랑하는 유저지만 어부와는 매우 거리가 멀었다. (재미도 없고.. 큰 이득도 없어서 모래정제와 레벨링 외에는 접어두는 상태) 5.2 먼바다 낚시에 빠져서 생각나는 김에 터주작을 시작해봤다. 5.n 칠흑에 와서 신생 터주들 잡는 것이 비교적 쉬워진건 사실이지만, 획득력 무관하게 터주 확률이 여전히 적용되기에 결국엔 운이 좋기를 빌 수밖에 없다. 열심히 기도하고 계속 트라이하자. 터주 낚시를 시작하기 앞서 필요한 정보들이 있는데, 그건 이미 인벤에서 잘 정리한 글이 있으니 이쪽 참고. 터주학개론 용을 낚은 칭호 4단계로 나눠진다: 침몰상어 - 리믈렌의 검 다날란/검은장막숲/라노시아 터주왕들 모르도나/커르중앙 터주왕들 넵툰드래곤 침몰상어와 리믈렌의 검은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서 대충 생략. 엔..
2020. 10. 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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